미용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동 헤어살롱 스텝에서 연예인 전담 헤어디자이너 되는 방법 미용의 첫발을 내딛고 6개월. 우연히 청담세미나에 헤어모델로 발탁되어 참여하였다가 원장님 눈에 들어 청담에 발을 들인 후 박봉에도 선배들에 대한 선망,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연예인 보는 재미에 힘든 줄 모르셨다는 로라 원장님을 인터뷰 하였다. 몸짓 말씨 솜씨가 친근한 동시에 너무 우아하셔서 예정에 없이 '원장님 저도 머리를 좀 하고 가겠습니다!' 해버렸다. (시술 결과는 영상 3부쯤에 나올 예정 ㅎㅎ) 다행히 할때가 된(혹은 지난) 머리상태여서 좋았다 청담에서 20년 이상 근무하셨던 분이 남양주에 새터를 잡으시고 같은 서비스를 전혀 다른 가격으로 서비스 하고 계시는데, 나는 워낙 자존감도 높고 자신감도 쎄고 나를 알리고 싶은 관종님이시라 ㅎㅎ 미용실 앞에 '혹시 나란 사람을 모르고 올까봐 하는 말인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